오늘은 브랜드별 예물시계 선호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결혼 전 예물로 시계 또는 가방을 주고받으시는데요. 그 중에서도 시계 브랜드는 워낙 가격대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양해서 평소 관심이 많으신 분이 아니시라면 고르기 어려우실 것 같은데요. 오늘 브랜드별 예물시계 선호도와 유명한 모델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남자 예물시계를 찾기 전에 명품시계등급표를 찾아보았는데요.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자료는 아니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많은 시계 브랜드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인기있는 브랜드와 특징을 함께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이틀링
높은 가격대임에도 매니아층이 많아 남성분들께 많은 사랑받고 있고 인기있는 에물시계브랜드입니다. 베컴이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국내에는 현빈, 지성 시계로 유명합니다. 또한 벤틀리 차량에 들어가는 시계로도 알려져 있는 브랜드입니다.
브라이틀링은 1884년 산업용 크로노그래프와 계수기 제조소로 시작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입니다. 브라이틀링은 항공산업에서 파일럿 시계의 명가로 유명한데요. 파일럿 시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보다 충격에 강하고 정확성과 완성도, 마감까지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롤렉스
가장 유명한 럭셔리 시계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롤렉스입니다. 시계의 정확성과 내구성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자체 정확성 검증 과정을 통과한 일오차 2초 내외로 정밀 조정된 시계만을 출고한다고 합니다. 5년의 워런티를 제공한다는 증표인 '그린 씰'과 함께 판매하고있으며. 엄격한 검증과정때문인지 불량 사례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합니다.
까르띠에
리치몬드그룹에 속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입니다. 세계 최초로 현대적 손목시계를 만든 브랜드이기도 하기떄문에 시계브랜드에서는 매우 상징성을 지닌 브랜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롱블루, 탱크 라인이 예물시계로 가장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오메가
1848년 스위스에서 설립되었으며 그리스어 24개 알파벳 중 가장 마지막 문자이자 끝, 완성, 완벽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문자 오메가가 브랜드의 상징이자 로고입니다. 씨마스터제품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그 외 드빌, 아쿠아테라 모델도 예물시계로 많이 찾는 모델입니다. 다른 럭셔리 시계 브랜드에 비해 크게 높지 않는 가격과 단정한 디자인때문에 예물로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있다고 합니다
태그호이어
1860년에 설립된 전통있는 스위스 럭셔리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입니다. 스포티하며 헤리티지한 느낌과 손흥민 선수, 배우 주지훈씨가 착용하여 국내에 더욱 유명해진 시계 브랜드입니다. 160~2,000만 원 정도의 가격대가 다양하여 각자의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명품 시계에 입문하시거나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예물 시계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신다고 합니다. 지금은 젊은 CEO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가 브랜드를 운영하며 젊은층의 인기를 확보했다고하며 인기있는 모델로는 까레라와 아쿠아레이서가 있는데요. 예물시계 또는 데일리시계로도 모두 어울려서 많은 분들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티쏘
앞서 말씀드린 시계들에 비하여 합리적인 가격선의 전통있는 스위스 브랜드의 시계입니다. 시계 장인들의 마을이라는 스위스의 르로끌(Le Locle) 지역에서 1853년 창립된 브랜드입니다. 최초의 항자성 시계를 만들었던 역사적인 브랜드이고 스위스 시계들 중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높고 매출액도 우수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의미가 아닌가싶은데요. 클래식하면서 스틸의 강인함이 돋보이는 스타일과 데일리로 착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않기때문에 20대~30대 초반 분들의 결혼 예물시계로 선호도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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